[서울=RNX뉴스] 곽태영 기자 = 모던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닐바렛(Neil Barrett)’은 이번 2016년 SPRING 슈즈 컬렉션에서 카피예 카모와 레오파드 데님 멀레큘러 러너(Molecular Runner)를 선보였다.

닐바렛의 인기 아이템인 스니커즈는 스트리트 스타일과 스포티한 감성을 닐바렛 특유의 유니크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풀어냈다.

밑창이 독특하게 디자인된 멀레큘러 러너는 굽의 높이가 있어서 신발을 신었을 때, 다리를 더욱 길어 보이게 해준다. 발등을 감싸는 블랙과 메탈장식은 슈즈를 더욱 멋스럽고 세련되게 만들어준다.

이번 S/S시즌 멀레큘러 러너는 레오파드 데님 패턴과 카피예 카모 패턴 2가지로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의 주요 테마인 카피예 카모 패턴 슈즈는 2016 SS Collection 런웨이에서 선보여 많은 프레스들의 찬사를 받았다. 레오파드 데님 패턴은 데님소재에 패턴을 프린트한 것이 아니라, 소재에 입체적으로 패턴화한 것으로 닐바렛만의 시크한 감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편안함과 동시에 트렌디함을 갖춘 최고의 패션 아이템 닐바렛 스니커즈는 전국 닐바렛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