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영화 ‘형’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배우 박신혜가 화사한 미모와 함께 봄꽃을 연상시키는  공항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21일 오전 박신혜는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마닐라로 출국했다. 이날 그녀는 더욱 사랑스러워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는데, 화려한 패턴의 블루종과 부츠컷 데님을 매치한 스타일링에 16 SS트렌드 컬러인 ‘로즈쿼츠’ 체인백으로 포인트를 주며 감각적인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봄꽃처럼 화사한 박신혜의 공항패션을 완성한 ‘로즈쿼츠’ 컬러의 가방은 브루노말리의 16 SS신제품으로, 디즈니 애니메이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트럼프 병정 모티브를 스터드로 앙증맞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올 봄 트렌드인 복주머니 스타일에 체인 스트랩으로 시크함을 더해 데일리백으로 제격이다. (사진:브루노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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