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래퍼 개리가 '슈퍼맨 아빠'의 매력을 발산했다.

개리는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들 하오와 달콤한 아침을 맞이했다. 

개리는 기타 놀이를 하며 하오의 암기력을 자연스럽게 테스트했다. 특히 하오는 각 층에 사는 주민들을 정확하게 기억했고, 스태프들의 옷을 모두 맞췄다. 개리는 놀이 과정을 통해 하오의 암기력과 관찰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왔다. 

개리는 "주변에서 하오 기억력이 좋다고 해서 저도 궁금하더라. 이번 기회에 능력을 한번 테스트 해보고 싶다"며 사진 카드를 보여준 뒤 테스트를 했다. 스태프들마저 놀랄만큼 하오는 정확하게 모든 사진 카드를 기억했고, 개리 역시 폭풍 리액션으로 놀란 반응을 보였다. 

이어 개리는 하오의 취향과 영양을 모두 고려한 매생이 사골라면을 끓여 다정한 부자 먹방을 선보였다. 또한 하오와 맛깔나는 통닭 먹방으로 연이어 침샘을 자극했다. 

개리는 '똑쟁이' 아들 하오 맞춤 놀이 방식부터 영양을 고려한 식단 준비까지 준비된 '슈돌 아빠'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갔다. 또한 매번 하오를 웃게 만드는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며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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