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조세영 외교부 제1차관은 3.4.(수) 오후 「해리 해리스(Harry Harris)」 주한미국대사와 면담을 갖고, 코로나19 발생 동향 및 우리 정부의 대응 조치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미국 정부가 한국의 방역조치와 역량에 대한 신뢰를 계속 유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조 차관은 한미 양국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양 국민간 인적교류가 심각히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협조체제를 계속 유지해 나가자고 하였다.

이에 대해, 해리스 대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한국 정부의 적극적이고 포괄적인 대응 노력을 계속 신뢰할 것이라고 하였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