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지난 2일(현지시간) 국제음반산업 협회(IFPI)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2019년 글로벌 베스트셀러 아티스트 선정했다.

이날 공개된 리스트에 따르면 1위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차지했다.

그녀의 최신 앨범인 'Lover'는 1월까지 전 세계적으로 500만 장이 넘게 팔렸다.

또한 테일러 스위프트는 2014년에 발매한 이전 앨범 '1989'로도 1위를 자치했었다.

2위는 에드 시런이 차지했으며 3위는 포스트 말론, 4위는 2001년 생으로 계속해서 최연소 기록을 세우고 있는 빌리 아일리시가 차지했다.

6위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다시 한번 전설을 만든 밴드 그룹 퀸이 차지했으며, 7위에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올랐다.

7위는 K 팝의 대표주자 BTS가 차지하면서 비영어권 가수로는 최초로 2년 연속 TOP 10에 선정되었다.

8위는 드레이크, 9위는 레이디 가가, 10위는 비틀즈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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