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대한가정의학회 알코올연구회에서는 한국인의 체질을 반영해 성인 남성을 기준으로 건강에 악영향을 주지 않는 알코올 섭취량을 1주일에 8잔 이하로 정하고, 음주 후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과 여성은 이 양의 절반을 권고했다.

하지만 연말연시 술자리에선 일주일 권고량 이상의 음주가 다반사다.
12월, 우후죽순 생기는 술자리에 폭음주의보 비상이 걸렸다. 특히 간은 폭음에 직격탄을 맞는다.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은 간에서 분해되는데, 분해되며 생기는 것이 아세트알데히드이다.
간손상, 숙취 유발의 주범으로 분해과정 중 산화되면서 만들어진다. 따라서 간의 항산화 기능을 높일 수 있다면 간손상은 물론 숙취까지도 예방할 수 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간의 분해를 위한 충분한 시간을 위해 술을 천천히 먹는 것을 권고하나 사회생활의 일환인 술자리에서 그렇게 하기엔 쉽지 않다.
그렇다면 숙취를 예방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간면역전문기업 (주)에이티알이뮨텍의 '간과 면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면역이(이상 면역이)' 는 연말연시 간건강 및 숙취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면역이에 적용된 바이오컨버젼 기술이 바로 그 해법이다.

면역이가 간보호에 얼마나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실험했다. 생쥐를 대상으로 정상군, 에탄올투여군, 헛개나무과병추출분말 + 에탄올 투여군, 그리고 바이오컨버젼 소재 + 에탄올 투여군으로 나눠 간보호 효과를 평가해 보았다.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이 에탄올이다.

그 결과, 간의 지방은 바이오컨버젼 처리군에서 에탄올 투여군은 물론 정상대조군보다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 간의 SOD 활성은 에탄올 투여군은 뿐만 아니라 정상대조군보다 유의적으로 증가했다. SOD는 간에서 만들어지는 항산화물질을 일컬으며 이 물질이 많을수록 간의 보호효과가 크다.

(주)에이티알이뮨텍 관계자는 술자리에 대비하기 위해 면역이를 음주 전 한포, 음주하면서 한포를 마시면 숙취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이미 많은 고객들이 면역이로 술자리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면역이는 하루에 두 포씩 총 한달 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www.면역이.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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