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세계적인 팝 스타 저스틴 비버가 새 앨범 'Changes'로 '빌보트 200 차트'에서 1위를 달성했다.

1994년 생인 저스틴 비버는 3월 1일 26세가 되기 전에 지금까지 '빌보트 200 차트'에서 총 7번의 1위 차지하며 최연소 솔로 가수라는 기록을 세웠다.

지금까지는 엘비스 프레슬리가 1961년 12월 26세의 나이로 '빌보트 200 차트'에서 7번의 1위를 기록한 최연소 솔로 가수였지만 저스틴 비버가 이 기록을 갈아 치운 것이다.

저스틴 비버의 앨범 'Changes'는 지난14일 발매된 이후 총 231,000 앨범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 포인트는 2020년 기준 에미넴의 'Music to Be Murdered By'와 할시의 'Manic'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저스틴 비버는 'Changes' 외에 가장 최근에 발매한 정규 앨범인 'Purpose' 역시 1위에 올랐었다.

당시에는 649,000 앨범 포인트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었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진드기에 의해 라임병에 감염돼 현재 투병 중이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