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25주년 기념...클래식 명작 '샤인'

 

[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오는 2월 27일, 개봉 25주년을 맞아 재개봉하는 영화 '샤인'의 굿즈 패키지 상영회가 폭발적 반응 속에 매진 세례로 이어지며 영화 팬들 사이 화제가 되고 있다.

'샤인'은 천부적인 재능으로 유망했던 천재 피아니스트 ‘데이빗 헬프갓’의 역동적인 인생을 담아낸 영화. 실존 인물 ‘데이빗 헬프갓’의 소년, 청년, 성인 시절을 그리며 그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함께 안타까운 가족사, 평생의 연인을 만나게 되는 과정 등을 그린 작품이다.

최초 개봉 당시 제69회 아카데미상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음악상, 편집상, 남우조연상 노미네이트 및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웰메이드 클래식 명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5주년 재개봉을 기념하여 재개봉 당일인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CGV 아트하우스,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에서 각각 아트하우스 더스페셜패키지, 메가박스 필름소사이어티 굿즈 패키지, 롯데시네마 스페셜 상영회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의 감동과 전율을 고스란히 간직할 수 있는 스페셜 뱃지와 엽서 3종 세트를 증정 예정으로 폭발적 반응을 받고 있으며, 롯데시네마 신도림, 월드타워, CGV명동역에서 매진 세례를 기록, 영화 '샤인'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음악과 함께한 인생, ‘데이빗 헬프갓’ 담은 뱃지와 엽서 3종 세트 증정하는 굿즈 패키지 상영이 폭발적 반응을 받으며 매진 세례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샤인'은 오는 2월 27일 재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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