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문화창고

[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배우 한동호가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해 막판 ‘씬 스틸러’로서의 활약을 예고한다.

연일 화제의 중심이 되며 안방극장의 사랑을 받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에 배우 한동호가 출연을 확정, 최종회를 앞두고 고조된 극의 분위기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동호는 극 중 국정원 소속 요원으로 분해 리정혁(현빈 분)과 윤세리(손예진 분)를 압박하며 스토리에 무게를 싣는다고. 대한민국으로 넘어온 북한군 리정혁과 윤세리의 관계를 밝혀내는 과정에서 예리한 눈빛을 번뜩일 한동호의 활약에 시선이 쏠리며 ‘사랑의 불시착’ 본방송에도 더욱 기대가 쏠린다.

한편 한동호는 지난 2019년 tvN ‘왕이 된 남자’에서 호위무사 한일회 역을 맡아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굵은 선을 자랑하는 마스크와 특유의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의 뇌리에 각인된 한동호가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어떠한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안방극장에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할 한동호의 활약은 내일(15일)과 일요일(16일) 밤 9시에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15회와 최종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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