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세레나 윌리엄스는 제니퍼 로페즈의 스타일을 매우 좋아한다며 자신이 50살이 되었을때 지금의 로페즈만큼 멋져 보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세레나 윌리엄스는 "내 생각엔 지금 내 스타일을 생각하기도 제니퍼 로페즈를 생각할 수도 없을 것 같다.
로페즈는 놀라울 정도로 대단하며 항상 멋져보인다. 내가  그렇게 보이고 싶다고 그녀처럼 되진 않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윌리엄스는 뉴욕 패션 위크 기간 동안 전시되고 있는 세레나 컬렉션의 새로운 S를 막 시작했는데, 그녀는 온통 그것에 사로잡혀 있다.

세레나 윌리엄스는 "나는 오랫동안 이 일을 해왔고 준비가 잘 돼서 기분이 좋다.컬렉션에는 항상 진화가 있으며 컬렉션마다 특별한 것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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