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걸그룹 에버글로우가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1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레미니선스(reminiscence)' 타이틀곡 '던던'(DUN DUN)' 무대를 꾸몄다.

이날 에버글로우는 블랙컬러의 의상을 입고 통일감을 줬다. 여기에 골드 컬러의 화려한 장식으로 포인트를 줘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파워풀하면서도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로 강렬한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에버글로우는 컴백 1주일 만에 SBS MTV '더쇼'에서 1위 후보에 오른데 이어 '엠카운트다운'에서도 1위 후보에 올라 대세 그룹다운 저력을 증명했다.

에버글로우는 컴백 직후 각종 화제성 순위를 비롯해 전 세계 유튜브 일간 및 주간 조회수 1위, 총 41개국 애플뮤직 차트 및 17개국 아이튠즈 TOP 앨범 차트 1위 등을 휩쓸었고, 지난 12일에는 한터차트 실시간 글로벌 랭킹에서도 1위에 깜짝 등극하며 ‘대세 한류돌’다운 핫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신곡 '던던'으로 각종 음악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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