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윈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그룹 스펙트럼(SPECTRUM)이 본격적인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스펙트럼(민재, 동규, 재한, 화랑, 빌런, 은준)은 12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네 번째 싱글 앨범 ‘0325’ 프로모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LP(바이닐 앨범)처럼 디자인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스펙트럼은 오는 24일 정오로 예정된 앨범 발매일까지 다채로운 컴백 티저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지난 11일 단체 포토 티저 1탄을 먼저 공개한 스펙트럼은 오는 13일에는 앨범 트랙리스트, 14일부터 16일까지는 3일에 걸쳐 멤버들의 1차 개인 포토 티저를 게재한다. 이어 17일에는 오프라인 앨범 사양, 18일에는 음원 하이라이트 메들리, 19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20일부터 컴백 전날인 23일까지는 개인 및 단체 포토 티저 2탄을 연달아 업로드할 예정이다.

스케줄러를 공개하고, 컴백 카운트다운에 본격 돌입한 스펙트럼이 새 앨범 ‘0325’를 통해 어떤 콘셉트의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0325’는 타이틀곡 러닝타임인 3분 25초 동안 스펙트럼의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아낸 앨범으로, 멤버들은 이전 앨범과는 180도 상반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층 더 화려하게 성장한 스펙트럼의 새 앨범 ‘0325’는 오는 24일 정오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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