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 방송 캡처

[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배우 이태환이 한층 더 깊어진 감정연기로 극을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연출 민연홍/ 극본 안호경/ 제작 MI, 스토리네트웍스)는 역경을 딛고 새로운 꿈을 이뤄가는 청춘 남녀들의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핑크빛 로맨스로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특히 이태환은 소년에서 남자로 한층 더 성숙한 면모를 뽐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사하고 있는바 이에 시청자들을 ‘터치’ 속으로 흠뻑 빠져들게 만들고 있는 이태환이 김보라와의 연기 케미부터 즐거운 촬영장 비하인드까지 직접 전해와 눈길을 끈다.

이태환은 극 중 완벽 비주얼의 톱스타부터 인간미 넘치는 허당 매력을 가진 ‘강도진’으로 완벽 변신, 인생 캐릭터를 완성시켜 나가고 있다. 때론 유쾌하게 때론 애잔하게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했던 그가 지난 12회에서는 이번엔 김보라를 위한 눈물 고백으로 한층 더 섬세하고 깊어진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애잔함을 폭발시켰다.

이제 막 사랑에 빠진 남자의 모습부터 한수연을 향한 직진 고백으로 상남자 매력까지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이태환. 그는 배우 김보라와의 케미에 대해 “배우 김보라와 한수연 캐릭터가 정말 딱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실제로도 동갑인 김보라 배우와는 정말 친구처럼 편하게 장난도 치면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좋은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로는 “7회에서 강도진과 손홍석(안동엽 분)이 팔굽혀펴기 하는 중에 갑자기 김수석(홍석천 분)이 들어와서 혼내는 장면이 있는데, 그때 홍석천 선배님의 애드리브 때문에 너무 웃어서 NG를 많이 냈었다. ‘터치’ 식구들과 함께하는 촬영은 언제나 즐겁다”면서 유쾌한 촬영장 분위기를 자랑했다.

무엇보다 이태환은 때론 유쾌하게, 때론 진지하게,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그가 전한 상대 배우 김보라와의 환상 케미스트리와 즐거운 현장 분위기는 앞으로 남은 ‘터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보면 볼수록 더 빠져드는 이태환의 매력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50분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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