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오늘(9일) 엑스원 출신 이한결, 남도현이 일본 삿포로에서 개최한 눈축제 '12thK-POPFestival2020'에 참석 후 입국한다. 

이한결, 남도현은 일본 삿포로에서 개최한 눈축제 '12thK-POPFestival2020'에서 'MOVE', 'FLASH', 'U GOT IT'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오랜만에 해외에서 만나는 팬들을 위해 열심히 준비한 이한결, 남도현은 한층 더 성숙한 무대매너와 카리스마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얼마 전 화제를 모은 '아무노래' 챌린지까지 보여주며 성공적인 무대를 마쳤다. 

일본 삿포로 눈축제 행사를 성황리에 마친 이한결과 남도현은 오늘(9일) 오후 8시 15분 KE796 대한항공편으로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총괄 프로듀서로 일정에 참석한 배우 조승희와 함께 입국한다. 

앞서 이한결, 남도현은 지난 2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한 첫 번째 팬미팅 'Happy Day : Birthday'를 성황리에 마치며 공식적인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네이버 브이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 나가고 있다. 

또한 지난 5일에는 남도현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 음원을 깜짝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오는 4월 2일 오사카, 4월 4일 도쿄에서 개최하는 첫 번째 팬미팅 'Happy Day : Birthday in Japan'을 앞두고 있으며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을 예고했다.[사진 제공=포켓돌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