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바네사 브라이언트는 지난 29일(현지시간) 갑작스러운 사고로 고인이 된 코비 브라이언트와 딸을 추모하기 위해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글을 올렸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코비 브라이언트는 자신의 전용 헬기로 딸과 친구들, 그들의 부모와 함께 농구 경기를 보러 가던 중 추락 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났고 그 충격으로 바네사는 4일 동안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었다.

그런 그녀의 추모글을 보고 여러 연예인들이 20년 동안 NBA에서 많은 기록을 세워 전설이었던 코비 브라이언트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며 그녀를 위로하고 응원하는 글을 올렸다.

엘런 드제너러스 "지금 이 세상에는 당신에 대한 사랑이 너무 많다. 이걸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

사라 미셸 겔러 "당신과 당신의 가족, 그리고 함께 세상을 떠난 사람들의 가족들은 모두의 생각, 기도, 그리고 마음속에 있다."

라 라 앤서니 "영원히 우리의 곁에 남을 것이다."

다코타 패닝 "당신의 가족을 위해 기도한다. 그리고 나는 당신이 그것을 매일 느끼기를 바란다."

데릭 허프 "당신과 가족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할 것이다. 우리는 당신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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