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NFL이 '슈퍼볼 비주얼 라이브' 앨범을 출시한다.

NFL은 최근 다가오는 슈퍼볼과 함께 비주얼 라이브 앨범을 발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슈퍼볼 비주얼 라이브’는 2월 2일 챔피언 결정전에서 공연되는 모든 음악과 공연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NFL 미디어 담당자 브라이언 롤랩(Brian Rolapp)에 따르면, "이 앨범은 상징적인 첫 앨범이 될 것이고, 전 세계 팬들에게 제공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 앨범은 팬들에게 더 나은 즐거움을 드리고자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제공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앨범에는 '제니퍼 로페즈'와 '샤키라'의 슈퍼볼 하프타임에 펼쳐지는 공연도 함께 수록된다.

가수 겸 배우 '데미 로바토'가 국가를 부르며 가스펠 슈퍼 디바 '욜란다 아담스'가 어린이 보이스 합창단과 환상의 하모니를 연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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