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대세 프로듀싱 듀오 그루비룸(GroovyRoom)이 패션계까지 사로잡으며 글로벌 핫셀럽으로 등극했다.

그루비룸은 최근 ‘2020/2021 F/W 패션위크' 참석 차 파리로 출국, 다양한 쇼에 참석하며 강렬한 존재감으로 현지 패션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루비룸은 같은 소속사 식구 식케이가 런웨이 무대에 오른 오프화이트뿐만 아니라 준지, 우영미, 헤론 프레스톤 쇼에도 초청 받아 파리 패션위크 일정을 바삐 소화했다.

특히 그루비룸은 쇼 참석 때마다 각 브랜드 톤앤매너를 맞춘 의상으로 등장, 뛰어난 패션 센스로 현지 패션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루비룸은 이번 파리 패션위크 일정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며 단번에 핫셀럽으로 등극, 음악을 넘어 글로벌 패션계에서까지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내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약에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그루비룸은 파리에서 하이어뮤직 소속 아티스트 골든과 함께 20일(현지시간) 밤 ‘Every Whre in Paris’ 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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