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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독일-프랑스', 이란의 핵합의 위반에 대한 해결 절차 착수

'영국-독일-프랑스', 이란의 핵합의 위반에 대한 해결 절차 착수

  • 박진우 기자
  • 승인 2020.01.15 11: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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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영국, 독일, 프랑스가 이란이 핵합의를 위반한 것에 대해 공식적으로 해결 절차 착수에 들어갔다.

지난 2015년 7월 이란은 영국, 독일, 프랑스 이 세 나라를 포함한 6개국과 핵합의를 체결했다.

핵합의는 이란이 핵 개발을 포기하는 대신 6개국이 이란에 가했던 경제제재를 해제하는 내용이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18년 5월 이 협정에서 미국을 일방적으로 철수시키고 대이란 제재를 복원했다.

이후 6개국의 이러한 움직임은 예상된 것이지만 현재 미국과 이란 간 긴장이 고조되어 있는 상태에서 이 같은 움직임의 의미는 더욱 깊어졌다.

독일 외무부는 트위터를 통해 "이란이 원자력협정을 준수하지 않는다는 점에 비추어 독일 프랑스 영국 등은 #JCPoA(포괄적 공동 행동 계획)의 틀 안에서 분쟁 해결 메커니즘을 촉발시켰다."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3국은 "우리의 희망은 이란이 완전한 준수 상태로 돌아오게 하는 것이다. 트럼프의 캠페인에는 참여하지 않겠다."라며 트럼프가 이란에 경제적으로 최대 압력을 행사하려는 캠페인에는 동참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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