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인기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극 중 고위 정치 군인 아버지와 평양 최고급 백화점 사장 어머니 밑에서 귀하게 자란 뮤지션 ‘서단’ 역할을 맡은 서지혜의 패션 역시 매 회를 거듭할수록 화제를 모으고 있다.

3회에서는 ‘서단’이 비행기에서 내려 북한에 도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지혜는 스카프가 연상되는 플라워 패턴 블라우스와 트렌치코트에 우아한 곡선의 원터치 귀걸이로 페미닌한 무드를 연출했다.

4회에서는, 화려한 블라우스와 은은하게 빛나는 달과 별을 상징하는 심플한 디자인의 큐빅 귀걸이와 사각의 로즈 골드 케이스와 레더 스트랩의 조화가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시계로 지적인 매력까지 더했다.

6회에서는 퍼플 컬러 블라우스와 체크 재킷에 영롱한 댄싱스톤 귀걸이를 착용해 세련된 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7회에서는 감각적인 네크리스 레이어드 패션으로 상위 1% 룩을 선보였다.

스톤헨지 럭키유(LUCKY U) 네크리스&이어링 세트에 심플한 블루 다이아몬드 말발굽 펜던트와 모던한 펜던트 목걸이를 함께 착용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서지혜는 다양한 기장의 드롭 이어링 스타일도 선보였다. 7회에서 양쪽이 언밸런스한 드롭 이어링과 원형 펜던트가 환하게 빛나는 실버 드롭 이어링으로 럭셔리한 무드를 더했다.

평소 페미닌한 스타일을 즐겨 입는 여성에게 추천하는 아이템으로 서지혜처럼 한쪽으로 넘긴 헤어스타일과 함께 연출한다면 더욱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다음 장면에서는 리본 디테일이 우아한 화이트 셔츠에 가죽 트렌치코트에 곡선과 직선의 연결이 부드러운 실루엣이 섬세한 로즈 골드 드롭 이어링으로 섬세한 무드를 더했다.

서지혜가 tvN <사랑의 불시착> 착용한 주얼리는 모두 ‘스톤헨지’ 제품으로 알려졌다.

모든 여성들의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 한다는 의미의 ‘뷰티풀 모먼츠(BEAUTIFUL MOMENTS)’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스톤헨지는 이번 tvN <사랑의 불시착>속 서지혜의 남다른 패션 감각의 도도한 상류층 패션을 완성시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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