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톰 포드가 이끄는 하이-엔드 뷰티 브랜드 ‘톰 포드 뷰티’가 프랑스 쿠쉐벨(Courchevel)에서 주최한 글로벌 행사에 차기작 영화 ‘앵커’ 촬영 중인 여배우 천우희와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나 혼자 산다’로 우수상을 받은 성훈이 참석했다.

알프스 설경에서 영감을 얻은 톰 포드의 쏠레이 네쥐(Soleil Neige) 컬렉션 론칭 행사가 열린 프랑스 쿠쉐벨(Courchevel)은 겨울에만 한시적으로 오픈하며 전 세계 부호들이 윈터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들리는 럭셔리 스키 휴양지로 유명하다.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알프스 설경을 배경으로 참석자들이 럭셔리한 라이프 스타일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한국을 대표해 참석한 천우희와 성훈이 사용한 메이크업과 향수 제품 모두 톰 포드 뷰티 신제품이며 고혹적이고 세련된 패션과 메이크업 룩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쿠쉐벨에서 열린 톰 포드 뷰티 이벤트에 참석한 더 많은 화보 및 인터뷰는 더블유 코리아 SNS 채널과 2월호 화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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