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가연 기자 = 배우 서윤아가 와이피플이엔티와 손잡고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남다른 존재감과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으로 주목받아온 서윤아는 와이이플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더 왕성한 행보로 대중들과 만날 것을 예고했다.

서윤아는 드라마 '각시탈', '미생', ‘파수꾼’, '아르곤', '슈츠', '최고의 이혼', '왕이 된 남자'를 비롯해 영화 '너의 결혼식'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며 매번 색다른 연기 변신으로 대중에게 사랑받아온 배우다.

특히 최근 종영한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서 사건의 비밀을 푸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영어 교사 ‘조미주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기며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지난해 촬영했던 영화 '앙상블'이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며 레드카펫을 밟는 등 남다른 행보로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서윤아는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 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 더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는 소감으로 기대감과 함께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와이피플이엔티는 서윤아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다수의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아온 서윤아와 한 가족이 되어 기쁘다. 서윤아의 활동에 날개를 달아줄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와이피플이엔티에 새 둥지를 튼 배우 서윤아는 조만간 차기작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사진제공=와이피플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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