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곽태영 기자 = 프란츠 하라리의 매직쇼 ‘그랜드 일루전(GRAND ILLUSION)’이 오는 4월 15일부터 27일까지 장충체육관에서 공연한다.

'그랜드 일루젼'에 게스트로 나오는 일본 마법사 마유코는 볼과 카드를 포함, 각종 무대 마술을 두루 섭렵하고 있는 마유코(Mayuko)는 2010년에 이어 2011년에도 일본 마술 협회 최고 마술사 어워드에 이름을 올리며 유명세를 떨쳤을 뿐 아니라 싱가폴에서 열린 인터네셔날 페스티벌(International Festical) 그랑프리, 일본 마술 컨벤션(Japan Magic Convention) 무대 부분 우승, 월드 매직 세미나 아시아 종합 2위 등 각종 마술대회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또한 그녀는 NHK "금요일 버라이어티", 아사히 특집 "GOD HANDS", TBS "마술사가 선정 주목의 마술사"등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으며, MSN엔터테인먼트에서 모델로 활동하며 긴조 학원 대학 팜플렛 표지를 장식하는 등 마술 실력만큼 아름다운 외모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이번 매직쇼는 무대 뒤 전광판에 설치된 수 만개의 LED 조명이 객석과 무대의 경계를 허물어 공연장 전체를 하나의 공간으로 만들어 관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클라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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