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페이스북이 실베스터 스탤론과 크리스 록이 출연하는 슈퍼볼 광고를 제작한다.

페이스북이 챔피언결정전 기간 중 광고를 방송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1분짜리 광고는 페이스북의 "그룹" 기능을 통해 전달될 것이다.

"그룹"은 사용자들이 유사한 관심사를 통해 공동체를 만들고 다른 사람들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만든 기능이다.

최근 페이스북은 여러 가지 사생활 스캔들 의혹과 거짓 정보의 정치광고를 묵인한다는 비난을 받아왔으며 이번 광고는 페이스북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보고 있다.

한편 여전히 많은 네티즌들은 방대하게 커진 소셜 미디어에 대항할 대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