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오는 5월 5일, 6일 양일간 SETEC에서 한류를 대표하는 최정상의 가수들의 콘서트와 패션쇼, 방송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SGC SUPER LIVE 제 10회'가 개최된다.

지난 2013년 일본 후지TV 방영되었던 인피니트, 카라, F.T아일랜드, 레인보우, 제국의아이들 등이 출연한 SGC SUPER LIVE IN TOKYO 행사를 시작으로 전 세계가 주목하는 한류 콘서트 투어 'SGC SUPER LIVE'가 'SGC SUPER LIVE 제 10회' 이라는 타이틀로 5월 5일, 6일 SETEC에서 성대한 축제의 막을 연다.

5월 5일에는 B1A4, 빅스, 트와이스, 스텔라 등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며 akb48 5기였던 코하라하루카와 이토우마나, 시노자키아이 까지 특별 출연 할 예정이다.

또한 모델 주원대와 스텔라의 효은이 특별 MC로 진행을 맡게 되었으며, 이번 ‘SGC SUPER LIVE 제 10회’에서는 화이트샌즈, HLS 등의 브랜드와 함께 특별 MD 상품을 제작해 관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공연 관계자는 전했다.

'SGC SUPER LIVE 제10회'는 국내 패션브랜드의 시즌 트렌드 제시와 콘서트가 동시에 이뤄지는 대규모 엔터테인먼트 행사로 우리나라 패션브랜드의 우수성 및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그동안 SGC SUPER LIVE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함께 해 왔으며 이번 'SGC SUPER LIVE 제10회' 또한 패션쇼와 아티스트들의 미니콘서트가 결합된 형식으로 각 팀당 20-30분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SGC SUPER LIVE 팬들은 긴 시간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의 공연 무대는 물론 패션쇼까지 볼 수 있어 공연의 높은 만족도를 보여왔다.

주최사 ‘서울걸즈컬렉션’은 그동안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행사로 한국의 패션과 대형 한류 콘서트 ‘SGC SUPER LIVE'를 소개해 왔다. 10대 ~ 30대의 젊은 여성들의 ’리얼클로즈‘를 컨셉으로 국내 패션브랜드와 화장품의 트렌드 제안과 한류 콘서트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우리나라 패션브랜드의 우수성 및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으며 2013년에는 한국무역협회가 선정하는 무역의 날 포상에서 100만달러 수출탑에 선정된 바 있다.

‘SGC SUPER LIVE 제10회’는 서울걸즈컬렉션이 주최하며 5월 5일 라인업 선공개는 3월 18일 서울걸즈컬렉션 공식 홈페이지(http://seoulgirlscollection.or.kr)에 오픈될 예정이며 5월 6일 라인업은 추후 공개 될 예정이다. 공연의 자세한 내용은 서울걸즈컬렉션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