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키아누 리브스가 주인공을 맡은 매트릭스 4'와 '존 윅 4'가 2021년 5월 21일 동시에 개봉한다.

매트릭스 4와 존윅 4가 동시 개봉함에 따라 많은 팬들과 네티즌은 2021년 5월 21일을 '키아누 리브스 데이'라고 기뻐했으며 트위터 계정이 @AlexanderS_95인 사용자와 @WeWatchedAMovie인 사용자는 "존 윅 4와 매트릭스 4" 모두 2021년 5월 21일에 개봉될 예정이라니 5월 21일을 '키아누의 날'로 지정해야겠다."라고 즐거워했다.

55세의 키아누 리브스에게는 자신에게 가장 상징적인 두 영화가 동시에 개봉함에 따라 서로 경쟁하게 되었지만 그에게는 대단한 영광으로 남을 것이다.

'매트릭스 4'에서 리브스는 또 다시 주인공 네오 역을 맡았으며 '존 윅 4'에서 키아누 리브스는 또 다시 전설적인 암살자 역할로 돌아온다.

과연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를 영화는 무엇일까? 벌써부터 두 영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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