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가수 헤이즈가 상큼한 하와이 패션을 선보였다.

10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월호 화보 촬영 차 하와이로 떠난 헤이즈는 자신의 SNS에 “벽돌을 들고 사진 찍기..! ^^” 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헤이즈는 반묶음 헤어와 오렌지 립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여기에 쇄골이 강조되는 블랙톱과 레터링 스트랩이 돋보이는 레드 컬러 크로스백을 스타일링해 매력적인 여행 패션을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혜언니 역시 조녜”, “가방 너무 귀엽게 멨다”, “반묶음 상콤”, “패션 완전 힙하네”, “가방이랑 벽돌 폰케이스 크기가 똑같네” 등 그녀의 패션에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헤이즈가 포인트 아이템으로 선택한 가방은 ‘스트레치 엔젤스(STRETCH ANGELS)’ 시그니처 아이템 파니니백(PANINI BAG)이다. 심플한 카메라백 스타일에 볼드한 로고, 

그리고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으로 시즌에 구애 받지 않는 다양한 여행 패션 필수품으로 제안하고 있다.

한편, 스트레치 엔젤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헤이즈가 착용한 레드 아이템을 포함한 홀리데이 기획전을 진행중이다.[사진 출처=헤이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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