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개그우먼 홍윤화가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미(美)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홍윤화는 매주 tvN ‘코미디 빅리그’ 인기 코너 ‘산적은 산적이다’에서 두목 최성민의 부인으로 등장, 특유의 입담과 넘치는 끼로 포복절도 웃음을 선사하며 맹활약 중이다.

'산적은 산적이다'는 홍윤화를 비롯하여 황제성, 문세윤, 최성민, 양배차, 최우선 등 매주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기발한 아이디어로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제대로 저격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홍윤화는 이 코너의 홍일점으로 거친 모습부터 애교 많은 모습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탄탄한 연기력과 탁월한 개그감으로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코미디 빅리그’의 핵심 멤버로 빛을 발하고 있다.

특히 지난주 방송에서는 “아는 언니가 선물로 줬다”라며 큰 대야에 양푼 비빔밥을 들고 와 등장부터 남다른 모습으로 능청미를 발산했다. 특히 음료수를 조금이라도 더 많이 마시기 위해 문세윤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쥐락펴락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홍윤화는 매주 tvN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 ‘꽁냥 꽁냥’ 등을 통해 그녀만의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며 두루두루 사랑을 받고 있다.[사진제공=tvN ‘코미디 빅리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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