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개콘 ‘셀럽언니’에 리얼 완판녀 김지혜가 등장, 레전드급 완판 신화를 달성한다.

이번주부터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는 일요일에서 토요일(7일) 밤 9시 15분으로 편성을 옮겨서 방송된다. 이날 방송되는 1027회에서는 홈쇼핑에서 완판 신화를 기록한 개그우먼 김지혜가 등장, 미친 존재감을 발산하며 초특급 빅 재미를 선사한다.

개콘의 인기 코너, ‘셀럽언니’에서 남다른 클래스를 자랑하는 김지혜가 출격해, 뜨거운 환호와 함께 신선함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그녀는 없던 구매 욕구도 들게 하는 아이템을 들고서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등 남다른 자신감을 과시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그녀는 셀럽 언니 정태호에게 먼저 조언을 건네는 등 진정한 ‘완판녀’의 정석을 보여줬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촬영을 앞두고 박소영이 SOS를 보내자 그녀는 자신감을 높여줄 비장의 스킬을 공개하며 객석을 더욱 폭소케 했다고.

또한 김지혜는 자신이 직접 만든 가방을 핫 아이템으로 꼽아 객석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하지만 관객의 상상력을 뛰어넘는 가방의 디자인과 쓰임새가 공개되면서 현장에서는 웃음이 터져나오는가 하면 폭발적인 호응이 계속 이어졌다고 해 모두를 경악케 한 그녀의 잇백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홈쇼핑 완판 신화에 이어 진정한 ‘셀럽언니’로 등극한 김지혜의 활약은 오는 토요일(7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