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가수 임나영이 유튜브 콘텐츠 ‘임나영의 버킷박스’로 이목을 끌고 있다.

임나영이 직접 기획하고 만든 ‘임나영의 버킷박스’는 기존에 스타들이 보여주는 자신만의 리얼리티 생활과는 달리 팬들과 함께하고 싶었던 버킷리스트를 실현하는 새로운 구성으로 소통의 장을 연다. 또한 버킷리스트를 실현할 뿐 아니라 그 결과물들을 선물로 증정, 착한 콘텐츠임을 입증하며 팬들을 향한 임나영의 사랑을 역조공하고 있다.

그녀는 지난 콘텐츠 1회에서 평소 관심이 많았던 디퓨저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처음 만들어본다며 서툴게 물건을 만드는 임나영은 귀여운 매력으로 팬들에게 사랑스러움을 뽐냈다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선물이 팬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정성스럽게 포장까지 해 앞으로 만나게 될 임나영의 모습에 기대감을 더했다.

이처럼 임나영은 팬들을 위한 새로운 유튜브 콘텐츠를 알차게 기획해 다양한 모습과 더불어 팬들에게 직접 만든 결과물까지 전달한다. 그녀는 완벽 비주얼에 착한 인성까지 욕심쟁이 면모를 자랑할 예정이다.

한편, 임나영은 랩이면 랩, 노래면 노래, 댄스면 댄스 무엇하나 모자람 없는 팔색조 가수로서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애교덩어리 임나영의 매력발산 타임은 다음 주(11일) 수요일 저녁 6시, 유튜브 채널 OOTV ‘임나영의 버킷박스’ 2회에서 만나 볼 수 있다.[사진제공=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 유튜브 '임나영의 버킷박스'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