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배우 성훈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체불가 한류스타임을 입증했다.

남다른 예능감과 타고난 연기력으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성훈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배우로서 이름을 드높였다. 성훈은 지난 11월 24일 싱가포르 유력매체가 개최한 ‘스타허브 나이트 오브 스타즈 2019(StarHub Night of Stars 2019)’에서 다즐링스타상을 수상, 글로벌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성훈은 그의 존재감을 돋보이게 해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극강의 비주얼과 대비되는 털털한 예능감을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기 때문. 또한 ‘나 혼자 산다’의 다른 출연자들과 격의 없는 인간적인 모습까지 더해 시청자들에게 친근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연기, 스포츠, 노래, 디제잉 등 못하는 게 없는 만능 캐릭터의 면모까지 발산하며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매료시켰다.

이에 성훈은 말레이시아, 미얀마,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일본, 아부다비 등 아시아 및 중동 지역에서 팬미팅과 프로모션 등 쏟아지는 러브콜을 받으며 떠오르는 차세대 스타로서 한류스타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흥과 끼를 유감없이 발휘해 팬들의 마음을 꽉 잡고 있는 성훈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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