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싱어송라이터 아이반(AIVAN)이 ‘비디오스타’에 뜬다.

아이반은 3일 오후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신도 놀란 목소리’ 특집으로 꾸며지는 이날 방송에서 아이반은 국내 명문대 석사, CNN 코리아 외신 인턴기자 출신, 멘사 코리아 회원 등 다채롭고 화려한 이력을 공개한다.

특히 아이반은 데뷔 전 연습생 시절의 일화를 밝힌다. 솔로 데뷔 전까지 6인조 아이돌을 준비했었던 그는 강다니엘, 윤지성과 연습생 동기였음을 공개해 출연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바쁜 스케줄 탓에 자주 연락하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을 담아 연습생 생활을 함께한 친구들에게 영상편지를 띄우며 아쉬움을 달랬다는 후문이다.

또, 아이반은 함께 출연한 가요계 대선배들 앞에서 준비한 춤과 노래를 선보이며 신인다운 당찬 패기를 드러낸다. 그의 화려한 댄스와 감성 가득한 무대는 3일 오후 8시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근 신곡 ‘Knotted Wings(낫티드 윙스)’를 발매한 아이반은 각종 음악방송 및 라디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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