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지영 기자 = 신인 배우 차인하(본명:이재호.28)의 사망설이 돌아 확인 중이다.

3일 한 매체는 배우 차인하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차인하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확인 중이다. 확인 후 입장을 발표하겠다"라고 전했다.

현재 차인하는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하고 있다. '하자 있는 인간들' 측 역시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차인하의 사망 소식에 팬들은 충격에 빠졌다.

차인하는 사망설 전날인 지난 2일 차인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캄기(감기)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을 했기 때문이다.

차인하는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이다. 그는 2017년 영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로 데뷔했으며, 그룹 ‘서프라이즈 U’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 ‘기름진 멜로’, KBS2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MBC 드라마 ‘더 뱅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한 현재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