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캐나다의 라이프 스타일을 담은 프리미엄 브랜드 무스너클(MOOSE KNUCKLES)이 지난 13일 뉴욕 소호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 파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무스너클의 뉴욕 소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각국의 영향력 있는 셀럽과 인플루언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국내 셀럽으로는 배우 김희정, 송유정 가수 임나영이 참석했다. 이들은 무스너클의 아이템으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해 시선을 끌었다.

배우 김희정은 파티에 걸맞은 화려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강렬한 은빛 컬러의 푸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풍성한 퍼 디테일이 돋보이는 패딩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하며 걸크러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배우 송유정은 메탈릭 한 느낌의 무스탕 자켓으로 트렌디한 겨울 코디를 완성, 볼륨감이 돋보이는 숏 패딩 룩에서는 러블리 매력을 과시했다.

아이오아이 출신의 가수 임나영은 롱 패딩으로 페미닌하면서도 시크한 룩을 선보였으며, 양털 무스탕은 캐주얼한 느낌으로 스타일링 했다.

미국에 첫 매장을 오픈한 뉴욕 소호 플래그십 스토어는 골드 유리와 광택 거울 스틸 등으로 화려하게 꾸며졌으며, 멀티 레벨 스크린으로 오로라 빛의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을 연출하며 건축가 스티브 오닐(Steve O'Neil)의 세련된 비젼을 자랑한다. 대담한 배경 이미지들은 무스너클의 메인 라인과 패션, 브랜드의 남성 여성 및 아동 모두의 라이프 스타일 컬렉션을 보여준다.

특히 오픈 파티에는 ‘7 Deadly Sins (7대 죄악)’ 무스너클의 19FW 캠페인으로 전체적인 공간을 채워 컬렉션 제품들도 한눈에 확인해볼 수 있는 자리였다.

한편, 올겨울을 책임질 무스너클의 다양한 아우터는 무스너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 제공 – 무스너클 (MOOSE KNUCK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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