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스튜디오의 분노가 안방까지 고스란히 전달될 역대급 반전 스토리가 찾아온다.

오늘(26일)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67회에서는 남자친구를 소개해준 친한언니의 수상한 정체에 대한 사연이 안방극장을 뒤흔든다.

이날 방송에서는 카페 주인과 손님 사이로 만나 친해진 언니로부터 남자친구를 소개받은 사연녀의 고민이 소개된다. ‘둘이 너무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카페 언니의 적극적인 추천에 소개팅에 나선 사연녀는, 자신의 취향을 속속들이 잘 아는 남성에게 반해 결혼까지 계획하게 된다.

그러나 ‘건너 건너 아는 사이’라던 남자 친구와 카페 언니 사이에 미심쩍은 기류가 포착되기 시작하고, 사연녀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 사연녀에게 산 넘어 산 같은 위기가 쉴 새 없이 닥쳐오고, 스튜디오에는 안타까움의 탄식이 끊임없이 쏟아졌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남친을 소개해준 친한언니의 정체에 대해 궁금해하던 참견러들은 역대급 반전에 단체로 혼란에 빠지며 아연실색했다고. 여성의 정체가 밝혀지자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혀졌고, 눈 뜨고는 못 볼 행태가 계속되자 참견러들은 분노를 폭발시키며 폭풍 참견을 쏟아냈다고 한다.

김숙은 “소름이다. 결혼 진행하면 안돼, 진짜”라며 분노를 표출했고, 곽정은은 “저건 예고편일 뿐”이라며 촌철살인 참견으로 곧 다가올 미래에 대한 예측을 펼쳤다고 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대반전의 연애 스토리는 과연 무엇일지, 남친을 소개해준 수상한 언니의 정체는 오늘(26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