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가연 기자 = 모든 여성의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한다는 의미의 ‘뷰티풀 모먼츠(Beautiful Moments)’ 캠페인을 전개하는 스톤헨지가 배우 서지혜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서지혜는 ‘아트 홀릭(Art Holic)’을 테마로 예술적 감성이 충만한 지적인 여성의 모습을 표현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눈빛을 보여준 컷에서 그녀는 블랙 테일러드 코트에 곡선과 직선의 연결이 모던한 이어링과 네크리스로 페미닌한 터치를 더했다.

조각 작품처럼 우아하게 앉아있는 컷에서는 민트색 브이넥 드레스에 열쇠 펜던트 네크리스와 로즈골드 체인 네크리스를 레이어드 하고 미니멀한 이어링을 매치해 매혹적인 주얼리 룩을 완성했다.

석고상에 살짝 기댄 포즈의 컷에서는 스퀘어 네크라인 블라우스에 행운을 상징하는 말발굽 모티브의 럭키유(LUCKY U)’ 주얼리를 매치했다. 먼 곳을 응시하는 그녀의 깊이 있는 눈빛이 함께 어우러져 감각적인 무드가 느껴진다.

또한 포근한 그레이 컬러 브이넥 니트에 다양한 실버 소재 주얼리와 모던한 메탈 워치로 깔끔한 포인트를 더하는가 하면 화이트 블라우스와 브라운 팬츠에는 바게트 스톤 이어링과 하늘의 별빛을 형상화한 댄싱스톤 네크리스로 커리어우먼을 떠올리는 스타일링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리스 여신이 연상되는 컷에서 서지혜는 절개와 트임이 들어간 드레스에 클래식한 레더 스트랩 워치를 함께 매치해 지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미세한 움직임에도 영롱하게 빛나는 하트 댄싱 스톤 이어링과 네크리스로 포인트를 더해 청순함을 극대화시켰다.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을 보는듯한 컷에서는 베이지 셔츠 드레스에 입체감 있는 다이아몬드 네크리스를 더했다. 여기에 흩날리는 꽃잎을 형상화한 이어링과 로즈 골드 주얼리를 레이어드 해 온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컷에서 서지혜가 착용한 물방울 펜던트 다이아몬드 1부 네크리스는 크리스마스 에디션으로 한정 출시되어 연말연시 선물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퍼프 소매 블라우스를 입은 컷에서 서지혜는 달 속에 반짝이는 별을 담은 댄싱스톤 스텔라 주얼리에 다양한 소재의 링을 매치해 청아한 분위기의 정점을 찍었다.

서지혜는 멋스러운 캐주얼룩부터 드레스 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 현장 스탭들의 끊임없는 감탄이 이어졌다는 후문.

한편, 서지혜는 오는 12월 14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서단 역으로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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