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25일 데뷔를 앞둔 블루디(Blue.D)가 프로필 필름을 전격 공개헀다.

소속사 YGX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블루디의 첫 번째 싱글 ‘노바디(NOBODY)’ 프로필 필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블루디의 비주얼을 다각도로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백옥같은 피부에 파란 머리를 하고 등장한 블루디는 마치 인형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신비하면서 몽환적 분위기를 자아내 넋을 놓고 보게 했다. 

특히 해당 영상 공개 직후 음악팬들의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내며 ‘노바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블루디는 정식 데뷔 전 위너 송민호(MINO)의 솔로 앨범을 비롯해 그루비룸, 은지원 등 다수의 유명 아티스트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실력파 신예로, 지난 15일에는 첫 싱글 ‘노바디’가 tvN 인기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7’ BGM으로 깜짝 선공개 돼 폭발적 반응을 얻기도 했다. 

벌써부터 뜨거운 행보로 대형 신인의 탄생을 예감하게 한 YGX의 신예 블루디의 첫 번째 싱글 ‘노바디’는 오는 25일 정오 공개된다.[사진= YGX 제공]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