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가연 기자 = 배우 지현우가 단독 팬미팅 개최에 앞서 팬들을 위한 스팟 영상을 공개했다.

지현우는 지난 15일 공식 SNS 및 인터파크 티켓 페이지를 통해 2019년 팬미팅 ‘겨울의 봄’ 스팟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지현우는 댄디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화사한 미소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지현우는 “올해도 여러분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제가 새 소속사도 생기고 여러 가지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밴드와 함께 하는 공연, 그리고 여러분과 함께하는 코너와 저의 이야기를 가감 없이 솔직하게 들려드리는 시간들 준비하고 있으니까 기대해 달라”고 말해 ‘겨울의 봄’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 같은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팬들은 지현우의 SNS 댓글을 통해 ‘겨울의 봄’에 대한 폭발적 호응과 기대감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현우는 이 같은 팬들에 호응에 힘입어 ‘겨울의 봄’ 현장을 찾은 팬 모두에게 프리허그 및 그룹 포토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매해 팬들과 가까이 호흡하기 위해 팬미팅을 진행하고 있는 지현우는 새 소속사 STX라이언하트 이적 후 처음 진행하는 팬미팅인 만큼 더욱 탄탄한 레퍼토리와 무대 구성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지현우의 2019년 팬미팅 ‘겨울의 봄’은 오는 12월 1일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개최되며, 자세한 정보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사진 = STX라이언하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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