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美 래퍼 카디 비가 돌아가신 할머니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카디 비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할머니가 돌아가신 지 8년째를 기념하며 "우리 할머니는 11년 11월 11일 돌아가셨다. 나는 그녀가 나를 지켜봐주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진심 어린 메시지를 올렸다.

카디 비는 그녀의 할머니가 살아 계실 때 워싱턴 D.C에 있는 할머니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그녀는 할머니 잃은 뒤에도 스튜디오와 스크린에서 계속해서 활동이 이어나갔으며, 올해는 '허슬러'와 넷플릭스의 '리듬 앤 플로'에 출연하며 바쁘게 지냈다.

지난달 6일(현지시간)에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질커 공원에서 열린 '오스틴 시티 리미츠 음악 축제'에서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이슈가 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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