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그룹 리미트리스 장문복, 희석이 노력파 풋살 선수로 거듭났다.

12일 방송된 SBS Plus '다함께 차차차'에서는 첫 경기에 나서는 골미남 팀의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장문복은 골키퍼로 주전에 합류했고, 희석 역시 경기 도중 투입돼 풋살 랭킹 1위인 FS서울 풋살 클럽과 대결을 했다.

이날 장문복은 골키퍼 1일차 햇병아리임에도 불구하고 노력을 아끼지 않으며 골을 막으려 애썼고, 이수근은 그런 장문복은 보며 "문복이의 재발견"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희석 역시 벤치에서 주전 선수들을 응원하는 모습부터, 중반에 경기에 투입돼 랭킹 1위 풋살 선수들과 당당하게 대결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장문복과 희석이 속한 리미트리스는 지난 7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몽환극(Dreamplay)'을 발매하고 성공적인 데뷔를 했으며,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사진 = SBS Plus '다함께 차차차' 방송화면 캡처]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