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오는 12월 29일 'OST 장인' 로코베리가 첫 번째 단독 콘서트 <Welcome Rocoforest>를 개최한다.

드라마 '호텔델루나' 벤의 ‘내 목소리 들리니’, 폴킴의 ‘안녕’과 ‘태양의 후예' 윤미래의 'ALWAYS', '도깨비'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소유의 ' I Miss You' 등을 통해 ‘OST 장인’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로코베리는 김범수, 윤미래, 이석훈, 펀치, 헨리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작업을 하며 '뮤지션의 뮤지션'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스타 프로듀서이자 밴드이다.

잇단 OST 흥행과 많은 아티스트들의 러브콜로 인해 그동안 콘서트를 준비할 시간이 없었던 로코베리가 데뷔 5년 만에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로코베리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Welcome Rocoforest>는 12월 겨울 숲 속처럼 편안함과 안락함 그리고 그리움이 공존하는 ‘Rocoforest’ 무대를 콘셉트로, 로코베리의 사랑과 그리움이 담긴 고백의 노래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며 공감할 수 있는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또 오랜 시간 동안 로코베리 콘서트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로코베리 첫 번째 단독 콘서트 <Welcome Rocoforest>는 오는 12월 29일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개최되며, 티켓 오픈은 12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멜론티켓 단독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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