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변상훈 기자 =미스트롯 가수들이 미주투어 콘서트가 열린다.

미스트롯 가수들이 11월 초 LA를 시작으로 미주투어 콘서트를 순회한다.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 김소유 등은 팝의 본 고장 미국에서 트롯트로 여러 사람을에게 감동을 주며  음악으로 따듯한 정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특히 주목되는 하와이 콘서트는 11월 15일 하와이컨벤션 센터에서 오후 7시에 진행되는데 KPOP열풍으로 달아오른 하와이 한류에 트롯열풍도 합세할 예정이다.

이번 하와이 콘서트를 준비한 (주)인디안엔터테인먼트 김현용 감독과 하와이 현지에서 맹 활약 중인 (주) 모아나 미디어 대표 케이트 그리고 협업사 (주)힐링영 비비안리 대표가  한인동포들뿐만 아니라 모든 하와이 주민들이 한국트롯트 콘서트를 즐길수 있을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하와이는 KPOP열풍으로 로컬현지인과 한인이 중심이 되어 매년 KPOP행사를 진행하고 있고 K드라마팬클럽도 탄탄하게 형성되어 있어서 미스트롯도 더불어 핫이슈가 될것이다.

특히 일본과 중국인 로컬사람이 많은 하와이 현지에서는 일본의 엔카와 비슷하다며 송가인 팬클럽이 형성되고 있다.

미스트롯 맞언니 숙행은 하와이에서 열리는 미스트롯 콘서트에 멋진모습으로 인사드린다며 영상메세지로 전해왔다.

 

이번 공연과 더불어 미스트롯 가수들은 하와이 투어와 와이키키 해변에서 여유도 즐길예정이다.

하와이 거주 일본인, 중국인들도 미스트롯에 많은 티켓구매를 하고있어 일본어 중국어 포스터도 특별히 제작되었다.

판매는 팔라마 수퍼마켓, 88수퍼마켓, 패브릭 마트, 서라벌 레스토랑, 동양 여행사, 웰빙 오게닉 하와이에서 가능하다. 

미스트롯 미주 콘서트는 오는 11월8일 출발하여 26일 귀국하는 일정으로 11월 초 시작하면서 LA, 하와이, 시애틀, 라스베가스, 뉴욕 5개도시를 순회 투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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