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V오리지널 ‘둘도 없는 힙합 친구:DAMOIM’(제작 딩고 스튜디오, 이하 ‘다모임’)이 힙합씬의 대세 84라인 래퍼 팔로알토, 사이먼 도미닉, 염따, 딥플로우, 더 콰이엇과 함께 힙합 콘텐츠 라인업의 포문을 열었다.

이들이 직접 뽑은 신인 프로듀서와 함께 음원을 발매하고 ‘전세기 투어’를 진행하는 역대급 메가 프로젝트의 서막이 올라 기대감을 자극했다.

V오리지널 ‘다모임’은 힙합씬을 대표하는 84라인 래퍼 팔로알토, 사이먼 도미닉(쌈디), 염따, 딥플로우, 더 콰이엇의 큰 그림을 담은 예능으로, 절친한 다섯 명이 함께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다.

지난 4일(월) 첫 방송된 ‘다모임’에서는 절친한 84라인 래퍼 팔로알토, 사이먼 도미닉, 염따, 딥플로우,더 콰이엇이 모여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려 ‘전세기’를 구해왔다는 제작진의 말에 이들은 “일이 너무 커지는 거 아니야?”라며 동공지진을 일으켰다. 이에 제작진은 “음원은 최소 4개 발매해야 한다”고 전했다.

84라인 래퍼들은 프로듀서 발굴에 착수했다. 84라인 래퍼들은 정체를 숨기고 프로듀서 공개모집에 나섰고, 약 600명 정도의 신인 프로듀서가 지원하며 뜻밖의 오디션 타임이 시작됐다. 최종 5명의 후보들과 면접을 진행한 84라인 래퍼 팔로알토,사이먼 도미닉, 염따, 딥플로우, 더 콰이엇은 고심 끝에 프로듀서 ‘노이즈마스터민수’를 선택했다.

사이먼 도미닉은 그들의 새로운 프로듀서 ‘노이즈마스터민수’에게 “혹시 여권 있나?”라고 질문을 던져 전세기 투어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것을 기대케 했다.

이처럼 ‘다모임’은 다섯 명의 84라인 래퍼 팔로알토, 사이먼 도미닉, 염따, 딥플로우, 더 콰이엇의 개성과 리얼 케미스트리가 하드캐리했다. 또한 거침없이 ‘전세기’를 대여해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했다.

힙합 레이블을 이끄는 대표급 래퍼 84라인 팔로알토, 사이먼 도미닉, 염따, 딥플로우, 더 콰이엇과 신인 프로듀서가 보여줄 작업과정과 음원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증폭됐다.

V오리지널 ‘다모임’이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을 통해 공개되자 채팅창에서는 “84즈 전세기 타고 월드 투어 가자”, “염따 너무 웃겨”, “신인 프로듀서가 과연 대표님들을 컨트롤할 수 있을것인가”, “음원 나오는건가? 기대된다”, “오늘 첫 방송보고 V오리지널에 올라온 부가영상 정주행 노랩방 보세요 여러분”, “이 형들 왜 이렇게 매력 넘치나요 다모임 기대합니다” 등 큰 기대감과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한편, V오리지널의 첫 힙합 예능 ‘다모임’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를 통해 공개 된다.[사진=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V오리지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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