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그룹 VAV가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무대 장인의 면모를 입증했다.

VAV는 지난 4일 A TEAM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5th 미니앨범과 동명인 타이틀곡 ‘포이즌(POISON)’의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공개된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속 VAV는 안무와 표정 연기에 더욱 집중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화이트&블루&레드 조명이 번갈아 펼쳐지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극대화시켰다.

이어 VAV는 빛이 스며드는 험블에서 고독한 아우라와 함께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하는가 하면 불이 타오르는 배경 속에서 점점 고조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각기 다른 슈트 패션으로 남성적인 매력까지 더한 VAV는 멤버들 간의 비주얼 케미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완성시켰다.

VAV의 이번 신곡 ‘포이즌’은 국내외 각종 댄스 대회 1위는 물론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서 단독 공연을 선보인 바 있는 세계적인 댄스팀 저스트절크 소속 J-HO(제이호)가 안무를 제작했으며, 매 무대마다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VAV의 역량을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지난달 21일 5th 미니앨범 ‘포이즌(POISON)’을 발매한 VAV는 동명 타이틀곡 ‘포이즌’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11월 유럽 투어와 2020년 개최되는 전 아메리카 대륙 투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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