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캐나다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 맥케이지(MACKAGE)가 특별한 체험 공간을 선보인다.

맥케이지는 브랜드 글로벌 프로젝트인 ‘웨더 스테이션 월드 투어(The Weather Station World Tour)’를 공개하며, 두 번째 도시로 서울을 선택했다.

맥케이지의 웨더 스테이션은 콘크리트 도시 거리에서 북극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콜드룸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또한 오로라의 아름다운 빛과 함께 영하의 추운 환경을 만들어, 맥케이지 아우터의 높은 퀄리티와 따뜻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완벽한 공간을 완성하였다.

웨더 스테이션에서는 맥케이지의 새로운 19 FW 컬렉션의 다양한 아우터를 착용해볼 수 있으며, 맥케이지 고유의 풍속계를 포함해 북극의 바람을 경험해볼 수 있는 윈드 포토월을 통해 사진 촬영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이번 웨더 스테이션과 함께 특별한 블록 파티도 진행된다. 맥케이지의 듀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에란 엘파시(Eran Elfassy)와 엘리사 다한(Elisa Dahan) 그리고 각 국의 맥케이지 디스트리뷰터들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며, 핫한 아티스트 지코의 특별 공연으로 파티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한편, 맥케이지의 웨더 스테이션은 오는 11월 7일 강남 모스 스튜디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9 FW 컬렉션은 전국 맥케이지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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