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지훈 기자 = 개성 강한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이아린이 최근 국제구호 NGO 함께하는 사랑밭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아린은 케이블TV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과 KBS 드라마 ‘굿 닥터’를 비롯해 영화 ‘댄싱퀸’, ‘오직 그대만’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입증 받은 팔방미인 배우다.

이아린은 “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 계기를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며, “함께하는 사랑밭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 국내외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이아린씨가 지난 해 저희 단체에서 출품한 제11회 기독교영상대전 입선작 다큐멘터리 ‘미셔너리 꾸야’에 내레이션 기부를 해주셨는데, 이렇게 홍보대사로 모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이아린씨와 함께하는 사랑밭의 나눔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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