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그룹 VAV가 팬들의 ‘불타는 금요일’을 책임진다.

VAV(에이노, 에이스, 바론, 로우, 지우, 제이콥, 세인트반)는 25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네이버 NOW(네이버 앱에서 듣는 라이브 오디오 쇼) ‘심야아이돌’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다섯 번째 미니앨범 ‘포이즌(POISON)’으로 컴백한 VAV는 이날 방송에서 DJ 하성운과 함께 새 앨범을 포함, 다채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센스 있는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지난 24일 ‘심야아이돌’ 공식 SNS 계정을 통해 VAV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수많은 리트윗이 쏟아질 정도로 청취자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VAV가 출연하는 ‘심야아이돌’은 25일 오후 11시부터 네이버 NOW를 통해 청취할 수 있다.

한편, VAV의 미니 5집 ‘포이즌’은 멤버들의 한층 더 짙어진 가을 감성을 엿볼 수 있는 앨범으로, 이별한 남자의 애절한 마음을 그린 동명 타이틀곡 ‘포이즌(Poison)’, 펜타곤 멤버 후이가 직접 작사·작곡한 Urban R&B 트랙 ‘119’ 등 총 5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이번 앨범은 발매 직후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 21개국 K-POP TOP 앨범 및 송차트 최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전 세계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사진 = A TEA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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