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21일(미국 시간) 디즈니는 SF영화 ‘스타워즈: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의 공식 트레일러를 전세계에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데이지 리들리가 연기한 레이와 아담 드라이버가 연기한 카일로 렌의 선과 악의 운명적 대결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맞이할 영웅이 누구인지 또 한 층 스펙타클해진 액션에 대해 수많은 추측과 호기심을 자아냈다

마지막 장면에서 눈물 흘리며 무언가를 바라보는 레이의 모습은 강렬한 인상을 남겨 ‘스타워즈’ 시리즈의 엔딩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시킨다.

이 영화는 티켓 예매 수치가 이전에 '어벤져스:엔드게임'이 보유하고 있던 기록을 깼기 때문에 팬들에게 큰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스타워즈' 속편 3부작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영화가 될 것이으로 보이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로 역대급 흥행을 기록한 감독 J.J. 에이브럼스가 다시 연출을 맡았으며 12월 20일 북미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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