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신예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지난 20일 대만에서의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며 12월 마지막 해외 프로모션만 남겨두고 있다.

이날 열린 대만 팬미팅에는 수백여명의 팬들이 운집했으며, 드림노트는 두 번째 싱글 앨범 '드림어스(Dream:us)' 타이틀곡 '하쿠나마타타(Hakuna matata)', 수록곡 '취미는 너', 데뷔곡 '드림노트', 데뷔 앨범 수록곡 '좋아하나봐' 등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드림노트를 만나기 위해 모인 해외 팬들을 위한 팬사인회, 하이터치회까지 함께하며 잊지 못할 알찬 시간들을 선사했다.

앞서 드림노트는 태국에서 열린 '2019 마야 어워즈'의 시상 및 축하공연 무대에 오르며 글로벌 아이돌을 향한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특히 태국의 서울 스트릿, 스쿨투어, 트위터 라이브 등 태국 20여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어 지난 12일에는 말레이시아에서 현지 팬들과 첫 만남을 가졌고, 이번 대만 프로모션까지 잇따라 성료하며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한편, 해외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12월 일본 프로모션만을 남겨둔 드림노트는 새 앨범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사진 = iMe KOREA(아이엠이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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