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가연 기자 = 배우 기은세가 화보 촬영 차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기은세는 우아한 미모를 과시하며, 패셔니스타다운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 날 기은세는 가을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오버사이즈 아웃핏의 카멜 컬러 코트에 블랙진을 매치해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편안함 속에서도 세련된 무드를 연출한 기은세는 이번 시즌 키 트렌드도 놓치지 않았다. 

골드 프레임의 레트로 풍의 선글라스와 작지만 강렬한 존재감의 이그조틱 패턴 미니백을 매치하여 클래식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잡은 것.

특히, 그녀가 착용한 뒤 온라인 상 궁금증을 유발했던 미니백은 프랑스 럭셔리 패션 브랜드 롱샴(LONG CHAMP)의 ‘르 미니 플리아쥬’로 밝혀졌다. 

해당 제품은 롱샴의 대표적인 백으로 이번 2019FW 시즌 새롭게 출시된 신상품이다.

한편, 기은세는 자신의 SNS에 일상을 자주 공개하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사진=롱샴(LONGCH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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