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빌보드'는 최근 '2019년 R&B/Hip-Hop Players'에서 비욘세와 파크우드 엔터테인먼트의 최고 운영 책임자 스티브 파몬의 작품을 부각시켰다.

지난 17일 (현지시간) '빌보드'는, "파크우드 엔터테인먼트의 '미디어 마케팅'능력 때문에 두 사람을 올해의 경영자로 선정했다."라고 전했다.

비욘세는 스티브 파몬을 회사의 최고 운영책임자로 뽑은 이유를 '훌륭한 인품' 을 갖추었기때문이라고 말했다.

비욘세는 빌보드를 통해 "나는 내가 진정으로 믿을 수 있는 가치관과  훌륭한 인격을 가진 사람, 그리고 회사에서 최우선 과제가  상업보다 창조성과 예술이라는 것을 이해하는 사람이 필요했다."라며 밝혔다.

파몬도 빌보드를 통해 "그녀는 항상 올바른 생각과 긍정적 자세로 자신을 좋아하지 않거나 생각을 달리 하는 사람들에게도 공평한 기회를 준다."라며 비욘세를 높이 평가했다.

한편 파크우드 엔터테인먼트는 예상하지 못하는 특별한 연출, 전통적인 미디어 프로모션과 공격적 광고,그리고 소셜 미디어를 적절히 잘 활용하고 있어 경영 능력을 높이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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